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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정세균 총리 50.5억…이련주 규제조정실장 12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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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종효 작성일20-03-26 00:3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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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본인·배우자 채무 6억여원 전액 상환
이련주 실장, 작년보다 7억 늘어 정부 공직자 중 5위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간담회 및 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3.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해(49억6133만원)보다 9298만원 늘어난 50억543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 총리는 지난 1월14일 취임해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은 아니지만, 국회의원 신분으로 재산을 등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각각 관보와 공보에 게재한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내역에 따르면, 정 총리 재산에서는 배우자 소유 임야 등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 총리 배우자는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임야 6만4690㎥(32억63만원)를 소유하고 있다. 가액은 지난해보다 5831만원 상승했다.

건물은 본인 소유 서울 마포구 상수동 아파트 152.30㎥(9억9200만원), 서울 종로구 종로6가 빌딩 전세권(2000만원), 서울 종로구 사직동 아파트 전세권(6억8000만원) 등 16억9200만원을 신고했다. 마포구 아파트 가액은 지난해보다 9600만원 올랐다.

예금은 사인간 채무 상환으로 인해 종전 6억6032만원에서 3억5866만원으로 줄었다. 본인 예금은 9742만원에서 1억327만원으로 늘었지만, 배우자 예금은 6억5289만원에서 3276만원으로 감소했다. 정 총리는 본인 채무 5억2481만원과 배우자 채무 8000만원을 전액 상환했다.

정 총리의 장남은 예금 2억2264만원과 채무 2억6994만원을 신고했다. 정 총리의 장남은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2019.9.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장관급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11억227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전북 순창 임야 745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6억4600만원, 본인과 배우자·자녀 예금 5억8477만원 등이다.

차관급 중에서는 최병환 국무1차장이 지난해보다 1억4345만원 늘어난 18억3800만원, 차영환 국무2차장은 4억2903만원 늘어난 83억272만원을 신고했다. 차영환 국무2차장은 배우자가 소유의 서울 구로구 공장용지(19억8878만원)와 강남구 역삼동 근린생활시설(18억2700만원), 본인 소유 송파구 아파트(7억9100만원) 등 부동산만 49억654만원을 신고했다.

차관급인 김성수 비서실장은 국회 비례대표 의원(더불어민주당)직을 사임하고, 지난 2월 임명된 만큼 국회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됐다. 김 실장은 지난해(4억3219만원)보다 1억400만원) 감소한 3억2819만원을 신고했다. 김 실장의 장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고지를 거부했다.

총리실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련주 규제조정실장으로 126억7358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는 지난해(114억421만원)보다 7억3295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 실장은 이번 정부공직자 재산신고 대상 1865명 중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토지는 지난해(40억9712만원)보다 7억5398만원 늘어난난 48억4889만원, 건물은 지난해보다 3억1329만원 늘어난 50억41841만원을 신고했다. 이 실장은 본인 소유 서울 서대문구 상가(17억83만원)와 배우자 소유 강남구 역삼동 다가구주택(22억9000만원)과 종로구 내수동 오피스텔(1억6458만원) 등을 등록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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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차관 13억6862만원…정은경 본부장 34억7782만원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총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재산을 합쳐 총 11억9538만원이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약 12억원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2억7000만원가량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총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재산을 합쳐 총 11억9538만원이었다. 박 장관 재산은 부동산이 가장 많았다. 박 장관의 예금은 본인 1억4698만원, 배우자 9782만원 등 총 2억4480만원이었다.

부동산은 본인 소유의 경기 수원시 영통구 e편한세상 아파트(7억4800만원)와 같은 지역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오피스텔(1억536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에 근린생활시설(1억9972만원)과 같은 지역 전답(3292만원)을 가지고 있다.

박 장관은 본인 소유 차량(2019년식 그랜져 IG) 2675만원, 배우자 소유 차량(2014년식 쏘렌토) 1308만원도 신고했다. 금융기관 채무는 2억2349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2억7389만원보다 5040만원 줄었다. 장남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박 장관을 포함한 복지부 1급 이상 고위공직자 4명의 재산 총액은 43억2877만원으로, 평균 재산은 10억8219만원이었다.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전년(13억8463만원)보다 1601만원 감소한 13억686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은 지난해 2억9537만원에서 올해 4억2389만원으로 늘었지만, 부동산 중 건물 금액은 9억1790만원을 신고해 전년 14억2918만원에 비해 5억1128만원이나 감소했다.

김 차관이 보유한 부동산은 본인 명의 하남시 풍산동 미사강변센트럴풍경채(6억7190만원) 1개다. 부인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은하수드림필(2억4600만원)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전답 2개(1800만원)를 가지고 있다.

강도태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재산은 12억779만원,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억9762만원, 양성일 인구정책실장(현 사회복지정책실장)은 9억5474만원이었다.

차관급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차남을 합해 34억7782만원을 신고했다. 전년에 비해 1억원가량 증가했다.

재산은 부부 공동 소유의 서울 용산구 브라운스톤 남산아파트(4억2800만원),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차남을 포함해 총 18억3609만원이었다.

산하기관인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4억7130만원,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43억5329만원,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12억3821만원,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6억8905만원,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23억3600만원,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20억4266만원,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18억872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 15억5814만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18억4447만원, 유희정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33억6660만원, 윤정석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원장 24억2284만원, 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 57억938만원,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11억1623만원, 허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은 7억5695만원이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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