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무공 김시민장군 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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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7회 전국통일문예공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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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1 19:59 조회1,8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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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는 제7회 전국 통일 문예 작품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국통일문예작품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접수된 일반부 65편, 학생부 300편을 심사한 결과 43편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통일부 장관상인 일반부 대상은 조현길 한국문인협회원(충남 천안)이 ‘우리가 마주하는 곳엔 빛이 많았다’가 선정됐다. 

 

또 충남도 교육감상인 학생부 대상에는 경기 하남초등학교 3학년 고연서의 ‘통일이 된 어느 날’이 각각 뽑혔다.

또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조남숙(대전), 손현명(울산) 씨가 충남도지사 상을, 학생부 최우수상엔 박본향(충남 환서초교), 이효재(전남 삼산중), 손예술(충남 환서초교), 변재현(서울보인중),이송현(서울 대원국제중) 등이 충남도 교육감상을 받는다.

 

이 밖에 우수상, 장려상은 모두 45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천안시 봉서홀에서 열리는 ‘충무공김시민장군 탄신기념 문화제’ 행사와 병행해 열린다.

김법혜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장은 “장군의 충절과 불굴의 호국정신 선양을 위해 마련된 문예 작품 공모전에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들과 학교 단위 응모가 이루어져 예년에 비해 접수가 늘어났고, 또 작품 수준도 높아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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